외교부 관계자는 사고 소식이 보도된 직후 "이집트 열기구 폭발 사고 사망자 중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열기구에는 모두 21명이 타고 있었으며 조종사를 포함한 2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오종탁 기자 t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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