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밴드 10cm(십센치)가 오는 5월17일~18일에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13' 무대에 오른다.
10cm는 재즈탱고그룹 '라 벤타나'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밀 예정. 유니크한 가사와 세련된 음악으로 무장한 10cm와 열정적이면서도 짙은 한이 서린 탱고 선율을 연주하는 라 벤타나의 음악적 만남이 어떻게 표현될 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데미안 라이스,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 등의 화려한 라인업을 내세운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3은 미카, 램지 루이스, 로이 하그로브 등이 포함된 2차 라인업을 발표하며 초도 예매가 매진 되는 등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프라이빗커브>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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