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방예담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TOP8에 자력 진출했다.
방예담은 24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 15회분에서 이천원을 상대로 맞았다.
방예담에 무대에 심사위원 보아는 “12살이 이런 무대를 할 수 없다. 큰 인물이 될 것 같다”고 가슴 벅찬 표정을 지었다. 박진영은 “하루만에 고칠수 없는 발성법을 완벽하게 고쳤다. 호흡과 발성 노래 모두 흠 잡을데 없다”고 극찬했다. 양현석은 “노래와 춤의 포인트를 정확하게 짚어낸다”고 말했다.
세 심사위원의 칭찬을 받은 방예담은 생방송 TOP8에 자력진출했다. 반면 이천원은 세 명의 심사위원으로부터 “그 어느때 보다 훌륭한 무대를 펼쳤지만 상대 방예담이 정말 강했다. 운이 없다”고 평을 들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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