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추신수(신시내티)가 첫 시범경기를 순조롭게 마쳤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안타는 없었지만 한 차례 출루, 팀의 선취득점을 올렸다.
신시내티는 27안타를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11-10으로 이겼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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