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품질과 맛으로 사랑받아 온 레종은 2002년 출시 이후 세 번에 걸친 리뉴얼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발맞춰 왔다. 이번 네 번째 리뉴얼에서도 다시 한 번 큰 폭의 변화를 시도했다.
또한 레종의 알파벳 문자인 'R'과 'S'를 활용해 고유의 캐릭터인 고양이를 재치있게 표현했고, 새로운 글자체를 적용한 제품명을 패키지 상단에 크게 배치해 소비자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관중 KT&G 레종팀장은 "레종은 꾸준한 리뉴얼과 한정판 출시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며 트렌드를 선도해왔다"며 "새로운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좋아, 이번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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