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애경의 토털 오럴케어 브랜드 ‘2080’에서 어린이용 칫솔 ‘2080 치과놀이 로보카폴리’를 출시했다.
‘2080 치과놀이 로보카폴리’ 어린이 칫솔은 어린이들이 ‘폴총리’라 부르는 ‘로보카폴리’와 계약을 맺고 손잡이 부분에 폴리, 엠버, 로이, 헬리 등 4종의 캐릭터를 적용했다.
또 잇몸세균에 노출되기 쉬운 어린이용인 만큼 항균효과 99.9%의 항균모를 적용, 칫솔에 유해세균이 잔존하지 않아 위생적이다.
2080 치과놀이 로보카폴리 칫솔은 양치질이 중요한 연령대인 ▲2~5세(2단계) ▲6~8세(3단계)용 등 2종으로 출시됐다.
2080 치과놀이 칫솔 3단계 6~8세용은 유치와 영구치가 혼재하는 혼합치열기가 시작되는 시기여서 어린이의 치아틈새까지 관리하는 물결문양의 웨이브모를 적용해 빈틈없는 양치를 도와준다.
3월 신학기 시즌을 맞아 학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폴리와 엠버 캐릭터의 특별기획세트 한정판도 동시에 내놓았다.
‘2080 치과놀이 로보카폴리 특별기획’은 로보카폴리 칫솔 2개와 미니 파우치 치약(40g), 양치컵케이스가 세트로 구성됐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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