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가수 지나가 종훈에게 결국 선택 받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로맨틱&아이돌'에는 2기 출연자의최종선택 편이 방송됐다.
결국 지나는 최종선택에서 최종훈을 비롯해 엔과 민혁, 케빈이 지나를 두고 자리를 떠났다.
지나는 인터뷰에서 "이 프로그램은 너무 잔인하다. 솔직히 예상은 했는데 기분이 참 이상하다. 좋은 친구들 만나서 좋은데 나 왜 우는 거지?"라며 끝내 눈물을 보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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