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KBS2 '개그콘서트'가 일요 예능프로그램 정상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16.8%(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3일 방송분 19.3%에 비해 2.5% 포인트 하락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런닝맨)는 11.7%,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1박2일)는 11.0%의 시청률을 보였다. MBC ‘일밤 1부-아빠 어디가’는 10%, ‘일밤 2부-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는 4.5%의 시청률을 보였다.
최준용 기자 cj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