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KBS2 '개그콘서트'가 3주 연속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일요 예능프로그램 정상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21.8%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 전주 6일 방송분 21.7%에 비해 0.1% 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런닝맨)는 16.0%, KBS2 '해피선데이'(아빠 어디가, 1박2일)는 15.3%의 시청률을 보였다. MBC '일밤-나는 가수다2'는 7.2%, '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는 5.7%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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