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새 신부' 원더걸스의 선예가 캐나다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선예는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신랑 제임스박과 함께 캐나다로 향한다. 두 사람은 현지에서 신혼 생활을 만끽할 계획이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국내에서 정리해야 할 것도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한국과 캐나다를 오갈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선예는 지난 5일 강원도 평창 용평돔에서 열린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세계대회' 폐막식 무대에 올라 팬들과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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