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시 모멘텀에 대해서는 긍정적 평가
그는 지난 1995년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글로벌 경제 리서치 공동대표에 오른 이후 글로벌 경제, 원자재 상품 및 전략 리서치 부문 헤드를 역임했다. 2010년 9월부터는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회장에 올라 3년째 회사를 이끌고 있다.
이에 따라 유로존 리스크 부각 등을 이유로 주식을 매각하지 말 것을 조언했다. 짐 오닐 회장은 "주가 조정이 있겠지만 중장기 투자자라면 성급하게 주식을 매도하지 않는 게 좋다"고 말했다.
중국과 일본의 경제전망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