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동반성장위원회가 제과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선정하면서 프랜차이즈 빵집의 신규 출점에 제동이 걸렸다. 동반위 결정에 따르면 지난해 점포 수의 2% 이내에서 가맹점 신설이 가능하지만 기존 제과점과 거리 제한을 규정이 적용되어 사실상 신규 출점이 금지되는 셈이다. 5일 서울 시내의 한 유명 프랜차이즈 제과점에서 고객들이 나오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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