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서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은 저성장, 고실업, 고령화 등 대한민국이 직면하고 있는 현실에서 한국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경제성장과 더불어 사회적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에 대한 선결과제를 참석의원들과 함께 토론할 예정이다.
경실모 운영위원을 맡고 있는 이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공약인 국민대통합 시대를 위해서는 경제민주화가 사회통합 차원에서 논의돼야 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향후 우리나라의 사회적 통합 정책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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