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박시연의 청순, 우아, 팜므파탈 여성으로 각각 변신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셔너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가 2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격 공개한 2013년 S/S 컬렉션 ‘립스틱 노웨어 터치(No Wear TOUCH)’의 풀 스토리 광고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 일명 ‘박시연 CCTV’로 불리며 최고의 화두로 떠오른 것.
‘박시연 CCTV’ 영상 속 에스쁘아 ‘립스틱 노웨어 터치(No Wear TOUCH)’는 단 한번의 터치로 짜릿한 순간을 훔치다’라는 컨셉으로 차원이 다른 드로잉을 선사해 입술의 어떤 굴곡에도 자연스럽게 바를 수 있다는 특징을 강조, 부드러운 텍스처로 매끄러운 립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준다. 모두 20가지의 파스텔과 비비드 컬러로 출시될 에스쁘아 노웨어 터치는 이미 ‘박시연 립스틱’으로 불리며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출시되기도 전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상 속 박시연씨의 입술을 보니 짜릿하네요”, “립스틱으로 여성들의 짜릿한 순간을 훔치다라는 광고 컨셉이 설레네요”, “박시연이 영상 속에서 바른 립스틱이 뭔지 궁금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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