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한화그룹의 문화공연 티켓 나눔 프로그램인 '한화메세나콘서트'가 이달 100회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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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오는 28일 충무아트홀에서 '뮤지컬 삼총사'를 관람하며 메시나콘서트 100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뮤지컬 스타 남경주, 아이돌그룹 2PM의 Jun.K, 원더걸스의 예은,가수 김민종 등이 출연한다. 100회 공연에는 '공부방'의 어린이 100명과 함께 네티즌 20명이 참석한다.
지난 2004년부터 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는 메세나콘서트는 매월 뮤지컬, 연극, 오페라, 콘서트, 전시 중에서 한 가지를 선정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공연 티켓을 기부하는 온ㆍ오프라인 연계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편 한화는 지금까지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공부방과 복지관 등 153개 기관에서 9900명의 아동을 초청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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