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F은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을 포함한 27개국이 회원국으로 돼 있는 의회 간 협력체로서 이번 제21차 회의에는 아·태지역의 평화와 안정, 아·태지역 교역 및 경제협력 및 아·태지역의 협력을 의제로 22개국에서 300여명(의원 100여명)이 참석한다.
아울러 강 의장은 러시아 마트비엔코 상원의장, 중국 우방궈 전인대 상무위원장 등과 양자회담을 열어 양국 간 주요 현안과 의회 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한 동포 및 국내 진출기업 대표 초청 만찬 간담회 및 고려인 동포 대표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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