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김부선, 뱀파이어계 대모로 열연 '강렬 카리스마'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김부선이 뱀파이어계의 대모 니키타 여사로 분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김부선은 26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멤버들에게 미션 수행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는 등 열연을 펼쳤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뱀파이어 헌터로서 임무를 부여받고 인간 세상에 숨어 살고 있는 뱀파이어계의 대모 니키타 여사와 만났다.

니키타 여사로 분한 김부선은 나쁜 뱀파이어 제거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했다. 이 과정에서 김부선은 개그맨 못지않은 예능감을 보여주며 재미를 더욱 높였다.

특히 그녀는 정준하 하하와 상황극을 만들어 실제 목을 무는 연기를 펼쳐내며 다른 멤버들을 완벽하게 속였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무기쟁탈전을 벌이는 등 뱀파이어로부터 인류를 구원해야 하는 헌터의 역할을 스릴 있게 수행해 나갔다.

최준용 기자 c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