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엔씨소프트 대표 IP인 ‘리니지’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 일본 시장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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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김택진)는 일본 소셜게임사 그리와 함께 리니지의 모바일 버전인 ‘리니지 더세컨드문’의 사전 등록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게임은 그리 SNS를 통해 상반기 중 일본 시장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리니지 세컨드문은 리니지의 세계관을 살린 모바일 카드배틀 게임이다. 이용자는 한 나라의 군주가 돼 캐릭터 카드를 모으고 최강의 파티를 만들어 아벨라 왕국 내에서 연달아 일어나는 불가사의한 현상을 해결해 나간다.
리니지는 엔씨소프트를 국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최고봉으로 군림하게 해 준 게임으로, 서비스 15년이 지난 지금도 엔씨소프트의 캐시카우다.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시리즈로 올린 누적 매출액은 1조원이 넘는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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