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MBC 새 예능프로그램 '일밤 1부-아빠! 어디가'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 2회는 7.2%의 시청률을 기록, 첫 방송분이 기록한 7.0% 보다 0.2% 포인트 상승했다. 이로써 '아빠어디가'는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저조한 시청률에 머물렀던 '일밤'의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이밖에도 '일밤'의 2부 코너 '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는 5.7%의 시청률을 기록, 전주에 비해 0.5% 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6.0%를 기록했으며, KBS2 '해피선데이'는 15.3%를 나타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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