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첫 걸음 금연! 결코 늦지 않습니다
전남 강진군보건소(소장 장동욱)가 ‘건강을 위한 첫걸음 금연’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3년에 금연클리닉은 연중 무료로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금연보조제가 필요한 경우 등록자에 한해 6주에 걸쳐 보조제를 무료로 제공하고, 6개월 이상 대상자들에게는 전화상담도 함께 병행해 금연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등 다양한 치료와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6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한 등록자는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무료로 스케일링 시술을 받게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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