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방송인 오초희가 박상보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초희는 지난 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촬영장에서 만난 복통령 박상보님. 힘들고 추운 촬영장에서 노래도 불러주시고 즐겁게 촬영하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게재된 사진에서 오초희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보는 반면 박상보는 어색한 웃음을 짓는 상반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초희와 박상보의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통령 오래간만~" "오초희와 박상보 어떤 촬영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최근 남서울예술종합학교 방송연예학부 교수로 임용돼 2013년 신학기부터 강의할 예정이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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