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5일까지 구청에 신청서 제출, 구청별 한 곳 최대 9000만원까지 지원…3월초 결과 발표
올해 처음 시작하는 하늘농장조성사업은 공동체 텃밭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살리고 농촌체험마을과 결연 등의 사업을 벌인다.
대전시는 5개 자치구에 한 곳씩을 지원대상으로 한다. 사업계획서, 사업비 산출내역, 주민참여 동의서, 보조사업 성실이행 확약서 등을 갖춰 다음달 15일까지 구청 경제과에 내면 된다. 신청은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부녀회 등 사업주체가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는 1곳당 최대 9000만원에 이르는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중 5% 안은 도농교류사업비로 쓸 수 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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