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제21, 포켓형 '인천경제이야기' 펴내
‘국세와 지방세를 합친 인천시민 1인당 담세액은 지난 2000년 115만원에서 2010년 250만원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인천의제21 경제분과는 지난해 7월 ‘인천경제이야기’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자료 수집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포켓형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시민들이 궁금해 할 경제지식을 알기 쉽게 풀어 쓰면서 그래프, 표, 삽화 등을 적절하게 활용했기 때문에 학생들과 주부 등 일반시민들의 지역경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재용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의제21은 이 책자를 받아보길 원하는 기관, 단체, 기업, 시민 등에게 200부를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김영빈 기자 jalbin2@
김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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