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지난해 보다 식품 선물세트의 비중을 10%포인트 늘리며 72%에 달하는 먹거리 상품을 준비했다.
GS25는 지속되는 불황으로 알뜰 소비가 확산됨에 따라 3만원 미만의 저가 상품의 구색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많은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해야 하는 고객을 위해 5+1, 7+1, 9+1 등의 덤증정 상품종류를 전체 상품 중 약72%에 해당하는 308종을 준비함으로써 고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기억에 남는 선물을 찾는 고객을 위해 카다로그 내에 유명 산지 특산물 페이지를 별도로 마련하고 고객에게 선보인다.
고객들은 가까운 GS25에 비치된 카다로그에서 상품을 골라 주문만 하면 무료로 원하는 곳으로 보낼 수 있으며 직접 받아 볼 수도 있다.
먹거리 외에도 애경)GS-1호,(9900원), 아모레)다화6호(19800원), 애경)존경5호(20900원), 애경)케라시스 명화세트2호(29900원) 등은 알뜰하면서 푸짐하게 기획된 GS25 차별화 선물세트로 고객들의 부담은 줄이면서 만족감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GS25는 지속되는 불황에 알뜰한 선물세트 준비가 가능하도록 이달 1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POP카드 3.6.9 이벤트를 진행한다.
POP카드 3.6.9 이벤트는 GS25에서 설 선물세트를 POP카드로 3만원, 6만원, 9만원 이상 결제 시 각각 5000원, 1만원, 1만5000원을 캐쉬백으로 돌려주는 행사다. 멤버쉽카드 중복할인이 가능해 POP카드로 결제하는 것 만으로도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단, 캐쉬백을 위해서는 POP카드 회원이어야 한다.
또 GS25에서 제휴 통신사카드(LGU+, ollehCLUB)를 이용하면 1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인 GS25롯데카드로 결재 시 최대 20%, 현대V카드와 KB it study카드는 10% 추가 할인이 가능해 통신사 멤버십카드와 함께 사용하면 최대 32%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GS앤포인트카드 소지 고객은 1% 적립 받을 수 있으며 신한카드, 롯데카드는 2~3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해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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