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전 남편 조성민이 6일 오전 도곡동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조 씨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 정확한 사인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씨는 지난 2000년 결혼한 뒤 3년 9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바 있다.
전슬기 기자 sg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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