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간사는 대전 출신으로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에서 행정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정기획조정분과는 앞으로 인수위의 업무를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이 때문에 인지도가 낮고 경험이 부족한 유 간사가 국정기획조정분과를 제대로 이끌 수 있겠느냐는 우려도 제기된다.
오종탁 기자 t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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