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아차산로 586(광장동) 일대 체육시설부지 총 5만916㎡는 1978년에 도시계획시설이 결정됐다.
2013년 미개발지 2만6803㎡ 개발을 위한 부지매입비 총 428억원(가감정가액으로 산정) 중 200억원과 부지정지비 29억원 등 총 229억원 예산이 편성 돼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주민숙원사업이 해결되게 됐다.
김기만 서울시의원(민주통합당, 광진1)은 서울시 공공 체육시설 면적은 1인 당 1.22㎡로 전국평균인 2.12㎡에 비해 매우 부족하고 특히 광진구는 1인 당 공공체육시설 면적이 0.45㎡으로 자치구 중 18위로 열악해 부족한 체육시설부지 확보를 위해 당해 부지 매입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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