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상생, 평화통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제야행사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 이인재 파주시장, 황진하ㆍ윤후덕 국회의원,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태권도 황경선 선수와 유도 송대남 선수, 장애인 양궁 국가대표인 이화숙 선수, 경기도 홍보대사인 크리스티나와 박해미 씨 등이 참석해 타종자로 나선다.
경기도는 정전 60주년인 2013년이 평화와 희망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2013년 시작을 앞둔 31일 밤 11시 40분에서 50분까지 약 10분간 캠프 그리브스에서 평화와 통일을 상징하는 소리와 빛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한편, 이날 임진각에서는 MBC 주관 새해맞이 축하 가요대제전 공개방송도 함께 열려 제야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초청가수로 걸스데이, 백퍼센트, 에이핑크, 비투비, 빅스타, 인피니트 등 10여 개 팀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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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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