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실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지경부는 우리 기업이 진출한 개성공단을 포함해 산업, 무역, 에너지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대응하기 위해 실물 경제 비상대책본부를 구성, 즉각 운영하기로 했다.
또 각종 에너지 및 산업 시설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면서 산하기관을 포함한 직원들의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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