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공사는 12일 "예비전력이 400만kW 미만으로 떨어져 이날 오전 8시51분부로 전력 수급 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8시55분 현재 전국의 예비전력은 363만kW, 예비율은 4.94%를 기록 중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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