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광역시선대위, 성명 통해 촉구
광주시선대위는 “지난 2일 장성에서 발생한 중앙선대위 관계자의 돈 봉투 살포 의혹, 3일 전남도선관위에 의해 순천지청에 고발된 선거법 위반, 광주전남 교수의 무기명 지지선언 등 새누리당의 혼탁 및 불법 선거운동이 우려스러운 상황이다”고 주장했다.
광주시선대위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지 며칠 되지 않아 광주전남에서만 불법 의혹이 2건이나 적발된 것은 새누리당이 전면적으로 혼탁, 불법선거를 기획하고 있다는 의구심을 갖게 한다”며 “이는 새정치에 대한 열망이 높은 광주전남 시도민의 뜻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도발”이라고 규정했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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