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환 도 환경국장 등 대표단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중국 장쑤성과 지린성을 방문, 환경보호청과 환경분야 협력양해각서 체결을 추진한다. 또 상호 환경분야 협력강화 방안 마련과 함께 경기도의 환경정책도 소개한다.
중국 장쑤성은 한해 2813억8000만 달러를 수출(2010년 기준)하는 등 경제중심지로 경기도와 우호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지린성은 경기도와 2008년 2월 환경분야 협력양해각서를 체결해 상호 초청과 방문 등 교류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력 양해각서는 유효기간(5년) 만료 전 양 지역간 상호 교류협력 확대에 공감대가 형성돼 갱신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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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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