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배우 박해진 "난 액션 스릴러 즐기는 상남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배우 박해진 "난 액션 스릴러 즐기는 상남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 KBS1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 중인 배우 박해진의 이상형은 누구일까. 박정아 일까 아니면 최윤영일까. 드라마 내용상 최윤영과의 연인관계 발전 가능성이 크다.

박해진은 지난 달 말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현실이라면 난 무조건 박정아씨를 선택한다”면서 “친구 같고 편안한 느낌의 연애를 하고 싶다. 벌써 연애한지도 3년이 넘었다”며 웃었다.
그는 배우 박정아의 매력에 대해 “친구 같고 편안한 느낌이 너무 좋다. 물론 나한테는 너무 과분한 분이다. 혹시 이상한 소문나면 안 되는데”라며 손사래다.

워낙 곱상한 외모에 조용한 성격이라 주변에선 연애 한 번 못해 본 쑥맥으로 보기도 한다. 이에 대해 박해진은 ‘완전 상남자’라며 팔뚝을 불끈 쥐어 보였다.

그는 “술과 담배는 전혀 안한다. 물론 즐기는 ‘잡기’도 없다”면서도 “하지만 스트레스가 쌓이면 운동으로 푼다. 웬만한 운동은 상대방한테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며 눈빛을 불태운다.
현재 국내 활동은 드라마 출연에만 집중하고 있다. 시간이 좀 지나야겠지만 당연히 스크린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 장르는 공교롭게도 ‘코미디’와 ‘액션 스릴러’ 장르를 선호한다.

박해진은 “이래봬도 내가 코미디 본능이 충만하다. 한 번 도전하면 아주 새로운 코미디 왕자로 떠오를 것이다”면서 “액션 스릴러에도 자신있다. 좋은 작품으로 나의 새로운 모습도 보여주고 싶다”고 자신감을 전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