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역소담빌은 지하2~지상10층 규모로 전용면적 14.65㎡의 도시형생활주택 149가구와 18.81~28.41㎡의 오피스텔 18실로 이뤄졌다. 내부는 2.5m의 우물천정으로 개방감을 높였고 풀퍼니쉬드 빌트인 시스템, 천정형 에어컨, 무인택배시스템 등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설계를 적용했다. 여기에 건물 옥상에는 웰빙라이프 트랜드에 맞춰 옥상텃밭과 옥상정원을 마련했다.
지하철 4·7호선 더블 초역세권에 위치해 도심과 강남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동·북부 간선도로 및 서울외각순환도로 등 주요도로와 인접했다. 사업지 주변에 사패산, 불암산, 수락산, 중랑천 등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기대된다.
노원역소담빌 분양 관계자는 “노원역 인근은 최근 오피스텔 및 소형주택의 공급이 부족해 공실이 거의 없다”며 “노원역소담빌은 향후 주거용지로 개발할 수 있는 부지가 부족한 노원역세권에 급증하는 임대수요를 겨냥한 투자상품으로 미래 투자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꼭 봐야할 주요뉴스
"포장마차는 세금도 안 내는데 단속 예외"…야장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