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측 대변인실이 운영하는 페이스북 '안스스피커(Ahn's speaker)'는 이날 안 후보가 직접 등장하는 32초 분량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안 캠프 측은 이 영상을 박선숙 초괄본부장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직접 촬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말로 번개 한 번 해볼까요? 선거법은 저희가 알아보겠습니다"라고 했다.
안 후보 측은 지난 21일 캠프명을 공모에 부치고, 선정된 살마에게 안 후보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3일에는 공개적으로 정책 공모를 시작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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