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위위원들은 태안유류피해 현장을 찾아 서해안유류피해대책 총연합회 및 각 시ㆍ군 피해지역 주민 대표 20명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건의사항 및 문제점을 바탕으로 향후, 위원회의 운영방향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태안유류피해사고는 2007년 12월 발생했으며 현재 피해조사가 99.7% 완료된 가운데 실제 보상집행핵은 보상청구액 2조8538억원 대비 6.3%인 179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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