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된 전자책 서비스 네모이북은 스마트 기기에서 책을 구입하고 읽을 수 있는 앱으로 일반 문학, 경제, 경영, 자기계발, 교육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서비스를 표방하고 있다.
또한 전자책 도서관 북팔에서는 2000여 종의 무료 콘텐츠를 비롯해 3000여 권의 전자책이 제공된다. 회원 가입 없이도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리디북스는 태블릿PC를 통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고 책갈피, 메모, 확대 등 모바일 독서에 필요한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북큐브는 전국의 유명 전자책 도서관에서 책을 무료로 빌려 볼 수 있는 앱이다. 대학 도서관부터 공공도서관까지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수만 200여 개에 이른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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