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거원중학교에서 살아있는 도서, 미래의 나 대출 행사 진행
13일 오후 3시30분 거원중학교에서 개최되는 살아있는 도서, 미래의 나 대출 행사가 바로 그 것.
구가 중점 추진중인 ‘책읽는 도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작명했다.
‘살아있는 도서’로 초청된 이들은 ▲김주신 한국 쓰리알 환경산업 회장 ▲김병희 롯데호텔 수셰프 ▲김인국 송파구 보건소장 ▲고승진공신닷컴 멘토링 팀장 등 4명으로 학생들이 희망하는 직업인 CEO, 요리사, 공무원 등을 대표해 선정됐다.
멘토로 나서는 김인국 송파구 보건소장은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하며 느꼈던 공무원으로서의 보람을 생생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진로탐색의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장래직업에 대해 생각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