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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휘호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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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용산아트홀 전시장에서 제7회 휘호대회 열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용산문화원(원장 박삼규)과 함께 ‘용산 휘호대회’를 개최한다.

7번째 행사로 용산아트홀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용산서예협회(회장 조윤곤)주관으로 5일 열린다.
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서예인 초대전’과 개막식을 동시에 진행한다.

용산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대학생포함)로 나누어 열린다.

지난 8월6일부터 4일까지 용산문화원에서 접수한 바 있다.
참가부문은 한글 한문 문인화 등 세 부문으로 창작 작품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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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점 제출을 원칙으로 하며 화선지는 현장에서 배부한다.

붓 벼루 연적 연습지 등 준비물은 참가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 공정한 진행을 위해 교재 등은 반입이 금지된다.

당일 대회가 끝나면 11일부터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위원은 총 3명으로 용산서예협회 소속 1명과 용산 이외 지역에서 2명을 위촉, 공정하게 심사한다.

14일 용산문화원 홈페이지에 결과를 공개하며 26일에 대강당에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서예는 어릴 때 집중력 향상을 위해 배우는 교육방법이기도 하지만 하나의 미적인 예술로 바라봐야 한다”면서 “이번 행사가 주민을 위한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용산구 문화체육과(☎2199-7245)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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