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태풍 볼라벤]당진 서쪽 100km해상에서 북상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제 15호 태풍 '볼라벤'은 13시 현재 당진 서쪽 100㎞ 해상에서 시간당 45㎞의 속도로 북상중이다.

오후 2시 무렵 서울 서쪽 120㎞ 부근 해상에 진입하면서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직접적 영향을 줄 전망이다. '볼라벤'은 중심기압 960hPA, 강풍반경 430㎞로 강도는 '강'으로 분류되고 있다. 최대풍속은 초속 40m다.

현재 전국 모든 지역에는 태풍특보가 발령중으로 태풍의 직접적 영향권 안에 드는 서울을 비롯힌 인천, 경기, 충남, 대전 등 서쪽 지방에는 태풍경보가 내려져 있다. 기상청은 서해안에 최대풍속 초속 25~35m, 서울과 경기 지방에 초속 17~30m의 강력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40~100㎜로 시간당 20㎜의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수진 기자 sjki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