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병헌(42)과 이민정(30)이 그간 루머로만 일축하던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부터 끊임없는 교제설에 휩싸였으나 그때마다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라며 일축했었다. 하지만 지난 14일 증권가를 통해 '11월 결혼설' 등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 소문이 나돌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자 영화와 드라마 등을 통해 두드러진 활동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은 한 영화 행사에서 만나 친분을 쌓은 뒤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소문이 사실이었네"(@eun**), "대박! 루머가 아니었어"(@ten**), "이럴 줄 알았다"(@hay**) 등 놀랍다는 반응을 숨기지 않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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