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생애 첫 1등급' 성적표를 받았지만 공황상태에 빠진 한 청년의 표정을 담은 게시물이 인터넷에서 인기다.
이 게시물은 한 청년이 방바닥에 드러누워 있는 모습을 클로즈업하면서 시작된다. 청년의 얼굴옆에는 한장의 종이가 놓여있고 청년은 마치 시체처럼 바닥에 엎드린채 꼼짝도 않고 있다.
네티즌은 "그래도 신체건강한 1등급 자부심으로 멋진 군인이 됐음 좋겠군요", "2년제 대학 '군대'에 가게 된 걸 축하해. 정신 좀 차리겠구나", "엄마, 아빠, 할머니도 눈물만…. 그렇게 모두가 울었습니다" 등 재치있는 문구를 덧붙여 해당 게시물을 전파하는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민 대표와 함께하고 싶어" 뉴진스 멤버 부모들,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