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는 복권당첨자가 누구인지, 어느 지역에서 복권을 샀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번 유로밀리언 로또는 총 15회에 걸쳐 추첨이 진행됐으나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계속 이월되면서 당첨금이 이같이 불어난 것이다.
복권회사 측은 복권당첨자가 월요일인 13일 은행문을 여는 즉시 상금 전액을 수령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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