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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왕따설' 일 커지더니 사장이…'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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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대표 "화영 사과하면 티아라 복귀 검토하겠다"

(출처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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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가 화영의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김 대표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문으로 "화영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한다면 스태프, 티아라 멤버들과 함께 복귀 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그렇게 되기 전까진 그녀가 한 일들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고 덧붙였다.

김대표는 30일 오후 1시 소속사 대표로서 공식입장을 표명하며 "화영이 톱스타 행세와 돌출 행동으로 멤버들과 스태프들을 힘들게 했으며 이에 퇴출을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화영의 계약 해지 발표 이후 네티즌의 비난 여론이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자 그녀의 복귀 가능성을 언급하며 한발자국 물러선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인터넷에선 '티아라의 진실을 요구합니다(티진요)' 커뮤니티가 개설돼 하루만에 회원수가 20만명을 돌파하는 등 해당 그룹과 소속사를 비판하는 여론이 팽배해 있다.

네티즌은 티아라 멤버가 출연하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서 이들을 하차하라고 요구하는 것과 동시에 아예 그룹 자체를 없애라고 종용했다.

은정이 화영에게 억지로 큰 떡을 먹였다는 의혹을 비롯해 효민 일진설, 지연 음란동영상설, 소연 불륜설 등 멤버들도 갖은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티아라 백댄서, 소속사 연습생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인터넷에 올린 폭로글도 이어지고 있다. 티아라의 백댄서였다는 한 네티즌은 30일 오후 "멤버 중 한명인 지연이 화영의 뺨을 때렸다"고 폭로하는 글을 올렸으나 소속사와 해당 백댄서팀장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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