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아파트 | 현대건설 ‘퇴계원 힐스테이트’
현대건설이 남양주시 퇴계원에서 분양 중인 ‘퇴계원 힐스테이트’가 다시 한 번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계약금 정액제 실시, 중도금 무이자, 이자후불제 등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였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 단지는 계약금 최저정액제로 84㎡형은 2000만원, 99㎡형은 2500만원이다. 중도금 1·3·5회차에는 무이자 융자를 지원하며 2·4·6회차에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현대건설이 분양하는 퇴계원 힐스테이트의 분양가는 3.3㎡당 920만원대로 저렴하고 정부의 전매제한 완화로 올 연말부터 자유롭게 매매할 수 있다.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99㎡로 이뤄져 있는 것도 관심을 받고 있는 비결이다.
단지에서 1㎞ 거리인 서울외곽순환도로, 43번, 47번 국도 이용이 쉬워 서울 강남까지 3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 사실상 서울 생활권에 속한다고 보면 된다. 단지 내 2만1179㎡, 단지 앞 용암천변에는 1만2622㎡의 수변공원 등 총 3만3000㎡의 대규모 녹지공간이 조성돼 있어 생활 환경도 쾌적하다. 또 단지 내에는 도제원초교가 들어서 있어 초등학교 자녀가 차도를 통과할 필요 없이 안전하게 통학을 할 있어 아이를 둔 학부모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체력장, 클럽하우스, 사우나실, 독서실 등 편의시설도 빠짐없이 들어선다.인근에 별내신도시의 중심상업시설이 있어 신도시의 잘 조성된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녹지 공간과 서울 등 수도권 어디에도 손쉽게 진입할 수 있는 교통 여건, 최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한 주차 시스템 등으로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 일대에서 규모와 브랜드에서 첫손가락에 꼽을 수 있는 단지로 향후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아파트로 3.3㎡당 92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수요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12~22층, 21개동, 총 1076가구 규모로 84㎡ 756가구, 99㎡ 320가구가 일반 분양 중이며 입주는 2014년 4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구리시 교문사거리에 있다. (문의 031-563-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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