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MEH)는 나파피리와 독점 수입·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 국내에 정식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MEH는 이미 포화 상태인 아웃도어 시장이 아닌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메인 타깃층은 편안하면서도 품위 유지가 가능한 고급 옷을 선호하는 20대 중 후반~30대다. 가격대를 보면 셔츠류가 20만원대, 니트류가 40만원대, 겨울재킷류가 100만원대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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