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11일 "강원도 양구에 있는 육군 노도부대를 찾아 軍장병에게 서민금융상담, 금융교육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또 300여 명의 군장병을 대상으로 금융분야 전문강사가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금감원은 앞으로 금융소비자보호처를 중심으로 군부대 방문교육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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