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남측본부는 10일 서울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 부의장의)조문 방북은 칭찬하고 환영할 일"이라고 주장하며 노 부의장에 대한 사법처리 중단을 촉구했다.
공안당국은 노씨가 귀환하자마자 긴급체포에 나서 지난 7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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