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이천, 안성, 여주, 남양주, 양평, 가평, 연천 등 7개 시군에 집중적으로 내린 우박과 강풍으로 250.4ha의 농작물 피해를 입은 190농가의 영농 재개를 위해 재해복구비 1억64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이천시 5250만 원 ▲안성시 6650만 원 ▲여주군 600만 원 ▲남양주시 250만 원 ▲양평군 150만 원 ▲가평군 2150만 원 ▲연천군 1350만 원 등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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