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亞오전]4거래일만에 반등.. 일제 상승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5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공포로 급락했던 증시는 4거래일만에 매수세로 돌아서며 소폭 반등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재정위기에 대한 개별 국가 차원의 대응 소식과 함께 금융동맹·유로본드 도입에 강경한 태도를 보여왔던 독일이 그간의 태도를 바꾸자 일부 투심이 회복된 모습이다.
한국시간 오전 11시 21분 현재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48% 상승한 8335.84를, 토픽스지수는 0.92% 상승한 702.02를 기록중이다.

종목별로 기술관련주가 2.24%의 상승폭을 보이고, 석유&가스 1.97%, 금융 1.35%의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후지쯔가 4%, 도시바와 히타치, 캐논, 닌텐도 등이 3%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17% 상승한 2312.54를, CSI300지수는 0.16% 오른 2563.02%를 기록하고 있다.
시드니 소재 화이트펀드매니지먼트의 관리이사 앵거스 글루스키는 "미뤄왔던 매수세사 되살아나는 모습"이라며 "각국에서 취해지는 부양책에 따른 투자심리가 살아난 데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

중화권 지수도 동반 상승세다. 같은시간 홍콩 항셍지수는 0.91% 상승한 1만8348.64를, 대만 가권지수는 1.74% 오른 7014.48%를, 싱가포르 스트레츠타임즈지수는 0.90% 상승한 2723.06를 기록중이다.



조유진 기자 tint@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